대구광역시지회 북구지부(지부장 방경섭)은 5월 14일(월) 북구 칠성시장 일원에서 식품안전의날을 맞이하여 식품위생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북구지부 임직원, 북구보건소 위생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불량식품 근절, 식중독 예방, 식품안전 홍보, 남은음식 재사용안하기 홍보, 철저한 손씻기를 통한 감염병 예방 등 각종 홍보물을 시민과 업소에 배포하여 위생적인 주방문화 개선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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