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8일까지 신청…

1일 서울시는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스쿨에서는 외식업 창업의 기본사항을 익히고 상권분석과 입지선정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실습형 교육인 ‘파워 외식업, 실전 창업과정’과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소상공인, 내 점포 브랜드 만들기 과정’ 등이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서울지역에서 창업을 하거나 업종을 전환할 예정인 20세 이상의 시민이며, 120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이번 달 8일 까지 서울시 창업스쿨 홈페이지 school.seoul.kr 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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