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회원사에 전자근로계약서, 노무관리, 카드매출정산솔루션 제공 예정

▲ 한국외식업중앙회DB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외식가족공제회는 19일 오전 11시 중앙회 사옥 5층에서 포스뱅크, 신승CN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중앙회 회원업소의 노무관련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마련과 중앙회 활동사항에 대한 공지수단 확보를 위해 플랫폼 개발 및 운영사인 포스뱅크와 노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승CNS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신승 CNS는 공제회가 운영하는 포스 플랫폼에 전자근로계약서, 인사노무서식자료, 인사노무관리 자문 및 상담, 4대 보험료 계산 등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정 퇴직금 관리 및 계산, 외국인 근로자 고용관리, 카드매출 정산솔루션(3개월 무료) 등의 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뱅크사는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포스 플랫폼 사업이 잘 구축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중앙회 제갈창균 중앙회장을 비롯해 권오복 상임부회장, 이정환 사무총장과 포스뱅크 엄기형 대표, 신승CNS 윤원기 대표가 참석했다.

저작권자 © 한국외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