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지회·지부 및 소비자 단체 참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지회·지부 및 소비자 단체와 함께 수산물 원산지표시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 및 울산광역시 소재의 전통시장 및 도매시장 등에서 실시하며 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수산물 원산지표시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은 거리캠페인 형식으로 전통시장 및 도매시장 등에서 일반소비자와 상인을 대상으로 색상 원산지표지판 및 리플릿배부, 업체별 맞춤형 홍보 및 홍보물을 배포하게 된다.

단체 관계자는 "수산물을 구매하고 판매할 때 소비자와 판매자가 당연히 수산물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하여 파는 능동적인 수산물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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