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지회 달서구지부(지부장 김영철)는 11월 5일 임직원 및 모범회원 등 27명이 참가하여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유명음식점 견학과 음식문화 탐방 행사를 가졌다.

경남 통영시에 소재한 굴 향토집을 방문하여 청정해역에서 갓 건져올린 싱싱한 맛굴 풀코스 요리를 음미하며 신메뉴 개발과 수준높은 친절서비스를 체험하였으며, 진주시 하연옥 진주냉면업소를 방문하여 외식업 경영기법과 명품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 음식의 맛, 친절서비스 등을 경험 하였다.

김영철지부장은 이번 견학을 통하여 지역 음식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인식과 공감대 형성으로 외식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급속하게 변해가는 외식업 트랜드에 적극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매뉴개발과 음식문화개선으로 경기불황 타개책으로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업소매출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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