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지회 지회장 윤 철은 국회 시장경제살리기연대 소속 이언주, 강효상 의원과 함께  26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케이블 부설용 지하도) 화재 현장 방문 행사를 가졌다.

윤 회장은 관계자에게 "KT를 이용하는 서대문구 소상공인 피해가 심각하다"라며 "신속한 복구와 피해신고 접수센터를 마련해 피해상인들에 대한 실질적 보상을 해달라"고 요청 했다. 

이날 윤철 지회장과 이언주, 강효상 의원은 주변 업소에 현실적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돌아다니며 업주분들의 고충을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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