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신인식)에서는 34년간 근무해 오신 박우규 사무국장의 명예로운 퇴임식을 거행하였다.

박우규 사무국장께서는 1985년 28세의 나이로 영주시지부에 입사, 지금까지 약 34년간 근무하였습니다, 그간 열악한 환경과 영세한 지부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능력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모범 지부로 육성·발전시켜 왔으며 크나큰 희생과 봉사를 통해 지부 임·직원 화합과 단결로 영주시지부는 물론 도지회 전체 조직 발전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오늘의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위로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또한 더 큰 발전 있으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가족, 지인 및 동료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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