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할지회장 대상 사내투어 진행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과 2월 13일에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서 이행의 일환으로 5일 송파구에 위치한 배달의민족 본사에서 투어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중앙회는 외식산업 발전과 양사 회원의 공동 이익을 도모하는 등 실현을 위해 사무관리 책임자(직할지회 사무국장) 25명을 대상으로 이번 투어를 준비하였다.

이날 투어는 배달의민족 본사 건물 13층부터 8층까지 진행하였으며, 배달의 민족이 추구하는 기업문화와 업무환경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푸드테크와 배달의 민족 및 계발앱 활용 방안으로, 2019년 외식산업 트렌드인 비대면 서비스와 편도족의 확산 그리고 뉴트로 감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중앙회는 앞으로도 배달의민족과 상생협력을 통해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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