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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미세먼지ㆍ황사 대비 안전관리 정보 제공마스크ㆍ안약ㆍ렌즈 정확한 사용방법 알아야 대처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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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4  17: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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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3월 6일 올해 미세먼지·황사가 자주 발생 할 것에 대비하여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사용 요령, 안약·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안전관리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황사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의외약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허가된 제품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 문자가 표시돼 있는데 'KF'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지만 숨쉬기가 불편할 수 있어 미세먼지‧황사 발생 수준과 개인별 호흡량 등을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하지 않고 사용해야 하며, 한 번 사용한 제품은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마스크 착용 후에는 겉면을 가능하면 만지지 말아야 한다.

외출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 또는 세안액을 사용방법에 따라 눈을 세정해야 한다. 만일 눈이 가렵고 붉어지며 눈에서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는 등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약은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안약 용기의 끝이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으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일회용 안약은 개봉 후 즉시 사용하고 약액의 색이 변했거나 혼탁된 것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두 종류 이상의 안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일정시간(최소 5분 정도)을 두고 투약하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 사용 시에는 렌즈 소독 및 세정 관리를 보다 철저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렌즈로 인해 눈이 더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착용을 피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화장품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아울러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 시 제품 효능·효과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 허위·과대광고가 의심되는 경우 식약처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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