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3일(토)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부산의 한 횟집에서 생선회를 먹은 50대 여성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추이를 보면 여름철에는 병원성대장균,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 등 계절에 국한되지 않고 사계절 내내 발생하고 있어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되고 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 복장관리(위생모, 위생복, 위생화 등) ▲ 건강검진(영업주/ 종사자 정기검진) ▲ 올바른 손 위생관리(손 씻기 습관화) ▲ 식재료 위생관리(냉장 5℃이하, 냉동 -18℃이하로 적정온도 보관) ▲ 조리기구 세척 및 소독 철저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야 할 것이다.
오지훈 지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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