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회 삼척시지부(지부장 김정애)는 지난 2월 28일 삼척관광호텔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총회에서는 손태도 삼척시보건소장, 이철규 국회의원, 이정훈 삼척시의장 및 시•도의원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개선 우수업소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회원자녀 36명에게 장학금 1,080만원을 전달하였다.

 

재적 대의원 110명중 79명이 참석하여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와 2019년도 중요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였으며, 김광한 회원 • 심수경 회원이 감사로 선출되었다.

한편, ‘풍성한횟집’ 황수정 회원은 불우한 아동을 위해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하여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김정애 지부장은 “회원 여러분들이 겪는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지금보다 더 낮은 자세로 회원 여러분의 권익보호와 단체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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