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제갈창균 회장)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회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1일 영등포와 양천구를 시작으로 30일 경기도와 강원도지회를 마지막으로, 직할지회 25곳 과 시도지회 15곳 총 40개 지회가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중앙회 제갈창균 회장은 총회에 앞서 "변화하는 소비 트랜드 속에서, 최저임금 상승으로 많은 외식업 종사자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회원을 위한 끊임없는 활동을 통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회 정기총회는 2018년도의 주요 활동과 실적을 알리고 공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무자가 겪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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