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지회 달서구지부(지부장 김영철)는 4월 17일(수) 달서구지부 임원과 모범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4명이 참가하여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선진지 유명음식점 견학과 국제외식산업박람회를 관람 하였다.

 안양시에 소재하는 쌈도둑과 대전 대청댐 주변의 품격높은 더리스레스토랑을 방문하여 업소 경영기법, 영업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여 음식문화개선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장기불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국제외식산업박람회 관람을 통하여 최근 식자재 브랜드 변화와 트랜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철지부장은 이번 견학을 통하여 지역 음식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인식과 공감대 형성으로 외식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업소매출 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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