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회 삼척시지부(지부장 김정애)는 지난 8월 1일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임직원 및 삼척시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과 휴가 온 피서객, 시민들에게 손부채, 위생비닐팩, 물티슈 등과 홍보리플릿을 배부하며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인 남은음식제로운동에 대한 취지를 알리고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남은음식 싸주고 싸가기, 먹지않는 반찬 반려하기, 나트륨줄이기 캠페인과 식품 안전관리 중요성과 식중독 예방관리, 유행성 감염병 예방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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