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중앙회)는 8일 경기도 수원 소재 경기도교육원에서 ‘2020년 중앙회 및 공제회 합동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갈창균 중앙회장을 비롯한 서울·경기·인천·강원·제주도지회장과 부장급 이상 임직원 2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에는 회원과 일심으로 단결해 유례없는 기적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2020년에는 중앙회의 핵심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의 꿈과 비전을 이루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중앙회의 끝없는 도전과 혁신경영에 대해 열렬한 지지를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년회 이후에 진행된 임직원 대상 교육시간에는 제갈창균 중앙회장의 ‘2020년 중앙회 핵심방향 및 공제회 사업 비전' 발표와  함께 ‘2019년 공제회 사업 우수자 및 회원관리 우수자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