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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브라질에서 황열 환자 발생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브라질을 찾는 여행객은 출국 전 10일 이내에 황열 백신을 접종하고 출국해야 하고 브라질 현지에서는 모기에 주의 할 것을 당부하였다.황열에 걸리면 3~6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열, 오한, 근육통, 기운없음, 구역,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황열은 브라질의 풍토병으로 매년 12월에서 이듬해 5월까지 주로 발생하고 주로 황열 바이러스를 보유한 숲모기를 매개로 전파되고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평소 발은 색 긴팔을 입고 활동하고, 모기 퇴치제품 사용을 통한 주의가
뉴스
오지훈 지회기자
2017.02.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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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부산 동래구지부(지부장 김재웅)에는 지난 10여년간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봉사단체가 있다.지난 2월4일(토)에도 점심시간 일만오천횟집(라은희) 회원업소에서 65세이상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소고기 미역국, 젓갈, 부추전, 김치, 장아찌, 나물, 야쿠르트 등의 무료급식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은 부산시청 시청봉사단 통상진흥과 신창호 국장 外 직원 20여명이 함께해 사랑의 봉사를 나눴다.이날 참석한 한 회원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보여주기 위
업계동정
오지훈 지회기자
2017.02.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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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지부(지부장 김재웅)에는 2013년 부터 꾸준히 봉사할동을 펼치고 있는 '행복드림봉사회'가 이웃 나눔 적극 실천하고 있다.지난 2월 7일에도 봉사회 회원들은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 소재, 오륜정보산업학교(구,부산소년원)를 방문해 원생 250여명과 법무부 직원 50여명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자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음료수 등을 제공하는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해 직업훈련을 하는 원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행복드림봉사회는자그마한 밀알이 되는 봉사 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 하고자 한다
업계동정
오지훈 지회기자
2017.02.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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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미식가들이 찾기 시작하는 영양이 가득한 제철음식인 굴요리!그러나 해양수산부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최근 경남 일부 지역(통영, 거제, 고성) 에서 발생함에 따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굴 생산이 지난 3일 잠정 중단 결정되었다.생식용 굴의 안정성이 확인 될 때까지 굴을 날 것으로 먹기는 어려워졌으나, 굴을 가열·조리용으로는 유통·판매되니 굴을 좋아하는 미식가들의 아쉬움을 그나마 달래 줄 것으로 보인다.한편,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취약해 85도에서 1분 이상 가열 시 사멸하므로 가열·조리한 음식은 안심하
식품
오지훈 지회기자
2017.02.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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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민안전처는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재난배상책임보험)의 자발적인 가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연말까지 계도기간으로 설정해 과태료 부과를 유예한다고 밝혔다.올 1월 8일 부터 시행중인 재난배상책임보험은 미 가입자에게 위반기간에 따라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돼있다.그러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이 2017년 1월 6일 개정·공포돼 보험 가입 대상시설이 늦게 확정됨에 따라 해당시설에서 가입의무를 미처 알지 못한 채 미가입에 따른 과태료를 부담하게 되는 경우를
식품
오지훈 지회기자
2017.02.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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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지회는 중앙회에서 발간하는 월간「음식과 사람」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기 위해 지회(부) 구성원이 음식과 사람을 파트별로 나눠 숙지 한 후 함께 모여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하고있다.브레인스토밍은 여러 사람이 모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들을 취합·수정·보완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을 말한다.부산시지회는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직원들의 음식과사람 내용 이해를 돕고 회원들의 열독률 제고를 꾀하기 위해 지난 연말부터 시작해 각 지부별로 매달 초 진행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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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지회기자
2017.02.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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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일 연제구 소재 국민연금관리공단 2층(더파티)에서 서성철 부산시지회장, 안종일 부산시 건강체육국장을 비롯한 식품·공중 위생단체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생단체장협의회 회의가 개최됐다.이날 회의에는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제 시행,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시행, 식품위생분야 연간 지도·점검 추진일정, 공중·식품 위생 영업자 위생교육 현황 등이 안내됐으며, 부산시 위생단체의 각종 현안 등이 논의됐다.부산시 위생단체장협의회 회장을 재임하고 있는 서성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시 선진 위생문화 정착 및 위생서비스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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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지회기자
2017.02.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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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지회(지회장 서성철)는1월 20일(금) 2017년도 제1회 정책위원회가 개최됐다.이날 정책위원회 의장인 이한우 기장군지부장을 비롯한 재적인원 7명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지부 운영을 위한 지부별 세입·세출 예산(안)심의를 했다.이한우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장기적인 경제침체로 지부 살림이 어렵지만 회원의 소중한 회비로 운영되는 우리 단체이니 만큼 꼼꼼하고 면밀한 검토로 올바른 예산안이 확정될 수 있도록 힘 써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참석위원 전원 찬성으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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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지회기자
2017.01.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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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지부(지부장 김재웅) 일만오천횟집(대표 라은희)에서 1월 7일(토) 동래구 지역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해 관내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떡만두국, 나물류, 김치, 음료수, 야구르트 등을 대접했다.이날 참석한 한 회원은 "나라가 어지러운 시기이지만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봉사를 하는 것은 뜻 깊은 일이 될 것 같다" 면서 "붉은 닭의 울음소리로 어둠이 걷히듯 정유년 새해에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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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지회기자
2017.01.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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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지회장 서성철) 소회의실에서는 신규 사업 및 공제회 현안 등에 관한 공제사업 간담회가 개최되었다.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시지회 박세간 사무국장을 비롯한 지회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도입된 공제사업전담제 부산지역 담당자인 중앙회 안상준 대리가 주관하여 재난안전배상책임보험, 외식공제카드, 식자재판매점, 외식가족공제몰, LED전구 공동구매 사업 등 다양한 공제사업과 현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또한 공제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애로사항과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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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지회기자
2017.01.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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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7일(화) 부산광역시지회 서성철 지회장을 비롯한 16개구군 지부장과 사무국장은 서병수 부산시장을 예방하였다.이날 부산광역시청 영상회의실(7층)에서 약 1시간여간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서 서성철 부산시지회장은 "글로벌 국제 도시가 되어 가고 있는 부산이 이제는 350만 부산시민과 부산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부산을 기억할 수 있는 향토음식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 다른 어느 시도보다도 쾌적하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면서 "부산의 외식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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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지회기자
2017.01.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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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 연제구지부(지부장 주석수)가 최근 지부사무실을 이전해 지난 1월 13일에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산시지회 서성철 지회장을 비롯한 각 지부의 지부장 및 임직원과 유관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날 서성철 지회장은 “위치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좀 더 나은 곳으로 이전해 온 만큼 대회원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아울러 1월은 부가세신고 기간인 만큼 안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연제구지부 이전된 주소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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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지회기자
2017.01.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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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문제를 일으키는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 겨울철 더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가 최근 발생하고 있다.노로바이러스는 구토물이나 침 등 분비물이 묻은 손으로 음식을 먹으면 걸리기 쉽다 오염된 음식이나 식수, 물건 등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노로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4~48시간이지만, 경우에 따라 18~78시간일 수도 있다. 증상은 보통 47~72시간 동안 지속되다 사라지는데, 면역력은 2주간 유효하기 때문에 재감염에도 특히 유의해야한다.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72시간 이후 자연스럽게 회복하는 경
뉴스
오지훈 지회기자
2017.01.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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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지회(지회장 서성철)는 1월 10일 중앙회 회원의 세무신고 편의 도모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6년 2기 부가세 신고 안내와 관련해 지부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서성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탁금지법 시행과 관련 법률 위반에 저촉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 세금결정, 대가성 금전 수취 행위를 일체 금지하는 등 민원사항이 발생지 않고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세무신고 안내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지부별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업무매뉴얼을 준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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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지회기자
2017.01.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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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지회 사상구지부(지부장 최학종) '시골솥단지삼겹살' 손명숙 회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사상구내 어르신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 하고 있다.앞서 지난 12월 14일에도 사상구내 어르신 120명에게 사랑의 온기가 가득한 국밥을 대접했다.손대표는 10년 이상 외식업계에 종사한 중앙회 회원으로써 무료급식이라는 나눔을 통해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지역사회 곧곧에서 펼쳐지는 이러한 봉사와 나눔활동은 추워지는 겨울 우리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
업계동정
오지훈 지회기자
2017.01.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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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법 시행 100일(1월5일)을 맞이해 외식업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워지고 있다. 일식당부터 한정식, 프랜차이즈 업체 가릴 것 없이 영업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에 시달리고 있으며, 아예 업종을 바꾸거나 휴업, 폐업을 고려하는 곳도 점차 늘고 있다.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조직인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조사(전국 500명 모바일 및 전화조사)에 따르면 외식업 운영자의 63.5%는 “김영란법”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조사됐으며, 평균 매출감소율은 33.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식업 시장 전체로 환산할 경우 21.1%의 매출
식품
오지훈 지회기자
2017.01.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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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지부(지부장 정종원)와 북구중식봉사나눔회에서는 지난 12월 6일 덕천동 소재 적십자 나눔의 집에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어른신들을 모시고 짜장면, 탕수육 등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무료로 대접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하러 오신 노인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추진해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역사회에서 다발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나눔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업계동정
오지훈 지회기자
2017.01.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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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부산광역시 동래구지부(지부장 김재웅)와 행복드림 나눔봉사회 회원들은 지난 12월 20일 동래구 명장동 소재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시설를 이용하시는 어르신과 치매노인, 중증장애우 등 300여명에게 짜장면과 다과를 대접해 외식인의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광우 동래구청장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권경동 관장이 함께해 격려하고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업계동정
오지훈 지회기자
2017.01.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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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지회(지회장 서성철) 이철호 총무부장은 매해 개최되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를 통해 한식진흥 및 음식관광활성화를 도모해 한식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특히, 2016년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서 한식 계승발전을 위해 궁중요리 전문가(원정필 교수)를 초빙해 구성한 한식홍보관과 부산향토음식 전시관을 기획·운영해 현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이 부장은 1995년 5월 중앙회에 입사해 지난 20여년간 성실히 근무하고 있고, 조직 내에서 타직원의 신망이 두
업계동정
오지훈 지회기자
2017.01.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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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와 관련하여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내 축산농가를 보호하며,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도입된 '원산지표시제도'가 2017년에도 표시품목이 확대되어 시행된다.2016년 2월에 개정되어 2017년 1월1일 부터 의무 시행되는 개정사항으로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이 16개에서 20개로 확대되고, 원산지 표시 글자 크기도 두 배(29cm×42cm(A3))로 커지는 등 표시방법이 개선된다. 또한 배달 앱 등 조리음식을 통신판매 하는 곳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식품
오지훈 지회기자
2017.01.03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