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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19.12 P.53 Tax Info]부가가치세를 절세하자!매년 1월은 전년도 7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 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의 달입니다. 부가가치세는 사업을 하면 피할 수 없는 세금이므로 절세를 위해 세법의 내용을 알고 노력하여 확실한 절세 요령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음식점 사업자의 매출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결과적으로 손님이 부담하는 세금이지만 사업자가 납부해야 하므로 줄이면 줄일수록 사업자의 수입은 늘어나게 됩니다.납부할 부가가치세액의 계산은 공급가액에 10%를 곱한 매출세액에서 사업과 관련된 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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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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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19.12 P.90-91 Food & Story]어느덧 한기가 들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계절. 이럴 땐 왕성한 식욕도 충족하고, 몸엔 좋으면서도 살은 찌지 않는 음식이 절실하다. 면역력 떨어지는 겨울철엔 보양음식이 필수인 만큼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한층 유명해지는 낙지에 주목해보자.editor 강재희 백석문화대학교 외식산업학부 교수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제철갯벌 속 감춰진 영양을 먹고 자라는 낙지는 문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로 봄에 산란하고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제철이다. 낙지는 갯벌의 돌 틈을 뒤지거나 갯벌을 깊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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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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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19.12 P.86-89 Discovery]찬바람 부는 계절…동서양 반전의 명품 홍합요리editor 윤덕노 음식문화평론가 photo shutterstock뜨거우면서도 시원한…찬 바람 부는 계절이다. 이럴 때 먹는 별미의 참맛은 뜨거우면서 동시에 시원한 데 있지 않을까? 한 수저 떠 넣으면 입이 뜨겁고 그래서 몸까지 따뜻해지는데 뱃속은 시원하고 마음은 훈훈해지는 음식 말이다.세상에 그런 음식이 어디 있겠나 싶지만 꽤 있다. 홍합탕이 그런 별미 중 하나다. 뜨거운 국물에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단 물리적으로 맛있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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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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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19.12 P85 Food Essay]editor 윤동혁어머니가 쌀누룽지튀김 두 봉지를 놓고 가셨다. 나의 사무실과 어머니가 사시는 집은 시내버스로 50분쯤 걸리는데 마침 교회에 같이 다니는 분이 시내에 볼 일이 있어서 함께 나왔다고 하셨다. 내년이면 아흔한 살, 그런데도 나보다 더 건강하시니 이런 복이 또 있겠는가. 떠난 지 20분이나 됐을까. 어머니에게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버스정류장 앉아 쉬는 의자에 가방을 놓고 왔으니 얼른 나가 보라는 거였다. 후다닥 달려 나갔지만… 의자 위엔 아무것도 놓여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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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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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19.12 P.79 Local Analysis]editor 창업통 김상훈(외식컨설팅 전문가)2019년 돼지띠 해의 마지막 달이다. 다사다난한 한 해를 접는 마음은 제각각일 수 있다. 우리나라 외식업 70만 경영자 입장에선 올해보다 다가올 내년이 더 걱정스럽다. 12월은 어쩌면 내년의 밑그림을 구상하는 달이다.해마다 연말이면 서울대 트렌드분석센터는 다가올 새해의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발표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2020년 쥐띠 해의 소비 트렌드를 집대성한 을 출간했다. 올해 돼지띠 해의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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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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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19.12 P.62-65 Consulting]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오향선’ 본점지금은 ‘주목받는 메뉴’보다 ‘오래 가는 메뉴’가 낫다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오향 음식 전문점 ‘오향선’ 손석준·안현주 대표 부부는 2007년에 창업했다. 국내 굴지의 기업인 ㅅ그룹 계열사에 재직했던 손 대표는 평소 ‘작지만 알찬 내 가게’를 원했다.음식에 관심이 많아 식당을 차리기로 한 부부는 오래갈 것으로 판단해 오향족발을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다만 기존 족발집이나 중국집들과는 철저히 차별화했다. 청결은 기본이고 쾌적하고 세련된 고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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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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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19.12 P.45 Easy Talk]editor 박태균음식점에선 유독 흰색 식품이 자주 눈에 띈다. 외식업체의 주방엔 흰 쌀밥, 흰 밀가루, 소금, 인공 조미료, 설탕 등 이른바 ‘5백(五白) 식품’이 넘친다.이 중 흰 쌀밥의 맛은 외식업체의 경쟁력이 되기도 한다. 윤기 자르르 흐르는 흰 쌀밥을 먹기 위해 음식점을 찾는 고객이 적지 않고, 경기 이천 등은 쌀밥을 간판에 내세운다. 다만 흰 쌀밥은 영양적으론 현미나 보리에 비해 후한 점수를 받지 못한다. 쌀을 10번이나 도정해 ‘영양 덩어리’인 껍질, 씨눈이 떨어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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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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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19.12 P.33 Tax Info]간이과세자가 더 유리한가요?부가가치세 납세 의무가 있는 과세 사업자의 유형은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로 구분됩니다. 신규로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면서 간이과세 적용 신고를 하면 최초의 과세기간은 간이과세자로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음식점을 개업해 사업자등록을 하면서 간이과세 적용 신청 여부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는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와 관련해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번 호에선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의 세금에 대해 알아봅니다.ed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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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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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19.11 P.17 Publisher's Letter]삼겹살의 역사와 쌈의 미학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발간한 라는 책에 의하면, 돼지고기 음식은 원래 별다른 양념 없이 굽는 소금구이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소금구이에서 삼겹살이 분화한 것은 1970년대의 일입니다.돼지고기 수출이 본격적으로 일어날 때였습니다.돼지고기는 부분육으로 수출됐습니다. 수입국들은 등심, 안심 등 비계가 없는 부위를 원했고 삼겹살은 국내 소비로 돌렸습니다. 소금구이용으로 삼겹살이 많이 보급되면서 ‘소금구이는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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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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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19. 10 P.17 Publisher's Letter] 가짜뉴스의 폐해요즘은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혹은 자신을 과시하거나 남을 해할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정보들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이 가짜뉴스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허위 댓글이나 가짜뉴스들이 한 사람의 인생을 파국으로 몰고 가는 사례도 허다하니 이런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심각하게 생각해볼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 폐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2016년 미국 대선에서 가짜뉴스가 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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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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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19.09 P.17 Publisher's Letter] 식재료 가격의 인상과 가격 변동의 불안 해소일반음식점의 생산자물가지수와 식재료를 대표하는 농축수산물의 생산자물가지수를 비교해보면, 2016년 이후 농축수산물지수는 일반음식점지수보다 가파르게 상승했고 증감 폭도 큰 것으로 나타납니다. 식재료 가격이 음식 가격보다 더 많이 변동하며 더 많이 오른 것입니다.농축수산물지수는 변동이 컸지만 일반음식점지수는 변동이 미미해 식재료 가격 변동이 음식 가격에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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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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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지회 화순군지부 김문자 지부장은 화순군 남도약선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5.8~5.11 양제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한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하였다. 동 경연대회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김치를 출품하여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김문자 지부장은 “화순특산품을 이용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하게되어 기쁘고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발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식과사람
안성우 지회기자
2019.05.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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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사람 2019-3 P.55~57 Recipe]명가 내림음식- ⑨ 충남 연기 음식점 메뉴로 추천! 팔도 명가 내림음식 사라져가는 전국 팔도의 우리 음식을 찾아내고 지키기 위해 각 지방과 집안에 전해져오는 ‘내림음식’을 연구하는 분들이 있다. 각자의 어린 시절 집안에서 먹어오던 음식을 통해 우리 음식의 뿌리를 찾고, 재현하고, 비교해보고, 후손에게 알리는 일을 사명으로 여기는 이들이다. 이분들이 공들여 완성해낸 명가 내림음식 레시피를 에 소개한다. 새로운 메뉴 개발에 늘 목말라하는 외식업계에 좋은 ‘소스’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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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신문
2019.03.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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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사람 2019-3 Publisher's Letter] 우리는 서로에게 우리라는 포근한 정이 흐르면 힘들어도, 때론 지쳐 쓰러져도 조용히 마주하는 가슴은 살아 있어 삶이 외롭지 않습니다. 사랑은 나눔이듯이 우리는 흐르는 물처럼 낮은 곳에서 만족을 알고, 떠가는 구름처럼 남의 자리를 탐내지 말며, 욕심 없는 자유로움과 아낌없는 눈빛으로 우리 회원 간 서로의 마음속에서 소망이 되었으면 합니다.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우리 회원들은 서로에게 어깨를 기댈 수 있는 믿음이 되어주며, 혼자 걷기엔 너무 험한 인생길에서 손 내밀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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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신문
2019.03.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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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기 위한사회안전망 제도를 마련해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더욱 강화되는 제도를 살폈다.editor 조윤 photo shutterstock 서울시는 지난해 발표한 ‘서울시 자영업자 3종 대책’을 올해부터 더욱 강화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폐업, 부도, 질병에 대비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한다.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시기를 앞으로 3년간 연장하고, 아파도 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서울형 유급병가’를 실시한다. 지난해까지 지원하기로 했던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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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신문
2019.02.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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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새해에 시행·변경되는 정부 부처의 제도와 법규를 정리한 책자를 발간했다.이 중 외식업 경영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간추렸다. editor 조윤 photo shutterstock 최저임금 8350원 적용 시작, 산입 범위에 상여금 등 추가1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지난해(7530원)보다 10.9% 인상됐다. 상용근로자뿐 아니라 임시직·일용직·시간제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등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매달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상여금(월 4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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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신문
2019.02.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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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상품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외식가족공제회 출범으로 수익사업 활성화가 가능해지면서 회원들에게 질 좋은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좀 더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editor 김지은 photo 노상우지난해 11월 19일 외식가족공제회(이하 공제회)가 법인으로 공식 출범함에 따라 수익사업 추진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그중에서도 PB(Private Brand)상품 개발은 공제회의 첫 번째 활동 목적인 회원의 경제적 이익 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저임금 인상과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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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신문
2019.02.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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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게 세금이라고 합니다. 또 세금을 내는 시기는 왜 그리도 빠르고 정확하게 돌아오는지 야속하기도 합니다. 세금 중에서 부가가치세는 사업자들에게 매우 익숙하고 많은 사업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세금입니다. 세법은 사회적, 경제적 환경에 따라 매년 많은 부분이 바뀝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미리 파악해 납부할 세금에 대해 대비해야 합니다. 이번 호에선 올해부터 새롭게 바뀌는 부가가치세의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editor 채상병 세무사(참세무법인 대표 세무사) 면세 농수산물의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확대사업자가 매입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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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신문
2019.02.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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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Info법률 정보 Q 상가의 임대차기간 만료에 맞춰 식당을 확장 이전하려고 다른 점포의 임대차계약을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임대인이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당장은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하는데, 안전하게 보증금을 돌려받을 방법은 없을까요? A 임대차기간이 만료됐음에도 임대인이 자금 사정 등을 이유로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고 있는 경우 임차인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해 보증금에 대한 우선변제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editor 문형우 변호사 제가 2016년부터 임차해온 상가의 임대차기간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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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신문
2019.01.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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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Essayeditor 윤동혁원주엔 큰 시장이 두 군데 있다. 중앙시장은 상설 재래장터이고, 풍물시장에선 5일장이 선다. 거리도 서로 가까워서 풍물시장이 쉬더라도 허탕칠 일이 없다. 요즘 부쩍 두 시장을 찾는 일이 잦은데 마음이 허전하고 삶의 활력을 잃어서가 아니라 현역 은퇴 후에 (그날이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두 시장 어딘가에 내 가게를 차리기 위해서다. 20년 전 횡성 5일장 시절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들은 나의 이런 시도를 ‘한때의 불장난’이라고 폄하하면서 “심심하면 뒷짐 지고 나와 막걸리나 마시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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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신문
2019.01.28 09:10